1. 국내에선 ' 핑크 팬서 ' 가 어쩌다 ' 핑크 팬더 ' 가 된거야 ????
2. 전에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었나...
하여튼 현진영과 김완선이 동반 출연했는데, 김완선이 한 때 왕가위 감독을 짝사랑 했다고 말함.
근데 여기다 대고서 현진영이 플라토닉 사랑이라고 말해야 하는걸 ' 클리토리스 사랑 ' 이라고 실언을 해버림.
출연진들과 스텝들 좀 당황하고 적당히 웃고 넘어가는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기였지만
김완선은 속으로 " 이 새끼가 몇 년 전에 파산하더니만 결국 미쳤구나 "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3. 영화 리컨스트럭션의 대사가 그냥 이유 없이 맴돈다.
" 내가 당신의 꿈이라면
당신은 내게 사실일테니까 "
4. 토시노부 쿠보타꺼 한 곡 땡기고 싶어진다.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유는 없다.
5. 몹시 추운 날씨고 나발이고 다 좆까고 찬물 샤워에 맛이 들려버렸다.
증가하라 !!! 남성 에너지여 !!!
6. 주성치는 나이 먹더니 뭐하냐 ???
식신만한 작품 하나 더 만들어주면 소원이 없겠다.
시청자의 정신 연령을 자연스럽게 팍팍 떨궈주는 그런 매력 말이다...
7. 오늘 저녁에 숭어회나 왕창 먹어야지...
같이 들이킬 소주는 한라산으로...
그런데 그런데...
BGM으로는 뭘 깔아야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