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팝 시티팝 겨울이 너무 싫어

by tututuhahaha posted Jan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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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이라고 들어본 게 삼사년 전인데 머리 속으로는 조금 시치팝이라고 부르게 된다. 

얼마전에 유투브에 코리아시티팝믹스 을지로감성 어쩌구가 추천 목록에 떠서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느끼게 되서 놀랐다. 


겨울은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손이 시려우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살고 있는 집의 층간소음이 정말 심한데 아래집 윗집 옆집 보일러를 하도 틀어대서 골이 울린다.


시티팝은 느끼한 구석이 있다고 느껴져서 많이 찾아 듣진 않았자만, 일본의 그루브 뮤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다. 그리고 일본의 여름이 궁금해졌다. 남태평양의 어딘가는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한국의 여름, 겨울은 너무 지독하다.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