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티팝 이라고 들어본 게 삼사년 전인데 머리 속으로는 조금 시치팝이라고 부르게 된다. 

얼마전에 유투브에 코리아시티팝믹스 을지로감성 어쩌구가 추천 목록에 떠서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느끼게 되서 놀랐다. 


겨울은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손이 시려우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살고 있는 집의 층간소음이 정말 심한데 아래집 윗집 옆집 보일러를 하도 틀어대서 골이 울린다.


시티팝은 느끼한 구석이 있다고 느껴져서 많이 찾아 듣진 않았자만, 일본의 그루브 뮤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다. 그리고 일본의 여름이 궁금해졌다. 남태평양의 어딘가는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한국의 여름, 겨울은 너무 지독하다. 살려주세요. 



  • imi 2019.01.20 14:30
    사실 저도 추우면 숨을 잘 못 쉬어서. 그런데 도대체 어떤 집이길래...보일러 소리가 다들려요?;;
    그리고 만화책 보면 바다에서 서핑 하는 장면들 많이 나오던데... 그런데 가서 서핑 보드 타는거 구경하고 싶기는 하네요
  • tututuhahaha 2019.01.20 19:12
    보증금 오백에 월 사십 주고 사는 아파트인데 안 들리는 소리가 없어요.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이랑 다툼하면 여기서 살면 이 정도는 참고 살아야 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보일러 소리가 들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인가 보네요. 제가 사는 곳이긴 하지만;
  • 님스키 2019.01.28 20:59
    겨울 너무 조아 ^ㅁ^ 산천초목 적막고요하고 벌레없는 절대고독 너무 행복함여 겨울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심야 채팅방 blowm 2018.04.01 168757
공지 2차 공지 (수정) blowm 2016.01.14 224583
1751 " 그의 이름은 프린스 입니다. " 1 HIPHOP=SEX 2019.05.11 7344
1750 " 당신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겠소. " HIPHOP=SEX 2015.10.29 15954
1749 " 사실 그런 인간은 저도 싫어합니다. " HIPHOP=SEX 2014.06.13 25331
1748 "4주 넘게 물만 마셔"…톱 모델 최소라의 근황 Fomalhaut 2017.02.13 15536
1747 "누가 진짜 수지?" 수지-밀랍인형 '놀라운 만남' Fomalhaut 2016.09.13 15870
1746 "박유천 화장실 페티쉬? 대소변 못가려 생긴 트라우마일 수도" 1 Fomalhaut 2016.06.30 16678
1745 "청소년 출입 가능" 인근 주민 우려 1 HIPHOP=SEX 2023.03.20 1602
1744 "카르보나라에 생크림을 넣다니"…이탈리아-프랑스 파스타 논란 4 Fomalhaut 2016.04.17 15549
1743 # 8 Oral 2015.09.26 14913
1742 &. 1 Oral 2015.10.20 19113
1741 ' 색감 ' 하면 이것도 빠지면 섭섭하다는... HIPHOP=SEX 2014.01.11 23672
1740 ' 태아 ' 라는 단어가 무척 싫었어요. HIPHOP=SEX 2014.01.06 25798
1739 ' 화이트헤드와의 대화 ' 중 Part.1 HIPHOP=SEX 2014.04.20 17566
1738 ' 화이트헤드와의 대화 ' 중 Part.2 HIPHOP=SEX 2014.04.21 16841
173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신영복 교수 별세 1 Fomalhaut 2016.01.16 18345
1736 '기내 비키니쇼' 비엣젯항공 '고공비행'…몸값 1조원 넘어 Fomalhaut 2017.02.22 16396
1735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를 가장 완벽하게 영어로 번역하면? 1 Fomalhaut 2016.11.05 15287
1734 '무기력',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 Fomalhaut 2017.01.22 24379
1733 '보그' 첫 트렌스젠더 모델 안드레아 페직의 근황 Fomalhaut 2017.04.22 27616
1732 '볼빨간' 신태권 대표, 경솔한 주먹…"갑질 폭행과 닮았다" 2 Fomalhaut 2017.03.17 250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