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장편선이 앨범을 공개하고 군대를 갔던것같다.

그때 그 노래들이 생각나네.

솔직히 노래는 내취향 아닌데 그래도 어느순간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존나게 있어보이는 예술가병에 걸려있을적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끄럽지만 나는 요즘 트랩을 듣는다. 그래서 가르치는 애들이랑 수업하다가 노잼으로 졸면 migos처럼 추임새를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