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4

by imi posted Oct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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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탄불

 이스탄불에 휴가 왔습니다.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네요.

 딱히 몰 할려고 온게 아니라서 

 바람 쐬고 사람들 사는거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2. 아야 소피아, 카리예 박물관

 신을 믿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공간이였습니다. 

 

3. 갈라타사라이 vs 레알 마드리드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경기 보면서 느꼈던 행복보다  

  티켓 발권 받았을 때 행복이 더 컸습니다.

  여튼 좋은 경험이였고 왜 지옥의 원정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진영에서 공을 잡으면 매미 1000마리가 우는 것 같았어요.

  아직도 머리에 울리네요. 우우우 소리와 휘파람 소리가 섞인


4. 생각

 생각의 정리를 해야 되는데

 내일은 노트만 들고 끄작 거리면서 정리를 해야 되나 싶기도 하네요.

 머리에 남은 막연한 것들을 정리를 해야 되는데 

 도대체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터키는 좋습니다. 

흡연자, 고양이, 개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