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나오기 전에는 선데이 서비스 봤을 때는 둔탁한 드럼 + 가스펠 Choir + 소울 사용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대부분은 사운드적으로 단촐하드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막 Use this gospel에서 케니G 색소폰은 뜬금없이 혼자만 나오는 것도 좀 허전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선데이 서비스와 다른 느낌이라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힙합 커뮤니티가니 칸예 끝물이다 손절한다 이런 쿨한척 하시는 힙스터 분들 많으시던데 ㅎㅎ;; 만약 말 그대로 12월 25일 쯤에 앨범 나오면 들을꺼 면서..
또 저의 경우는 솔직히 메인스트림 래퍼들 중에서 랩 가사보다 비트랑 플로우 때문에 듣는 경우가 많은데 칸예는 확실히 각 앨범 마다 하고자 하는 얘기가 다르고 말씀 하신것 처럼 솔직한 성찰과 참회라는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게 많았습니다.
칸예가 래퍼로 가사를 엄청 잘 쓴다고는 생각하지만, 솔직한 가사들에 뻑갈때가 꽤 있는데 여기서도 크리스챤으로서 도움 받고자 할때 오히려 기독교 인들이 먼저 자신에 대해서 판단하고 도와주기 싫어했다는 것과 같은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또 좋더군요
일부러 선데이 서비스 같은 느낌은 안낸거 같은데, 칸예의 사운드 대한 hype이 너무 커져서 그런걸까요 엄청 매장당하는 것 같은데 갠적으론 사운드랑 가사 둘다 ye보다 더 와닿았습니다.
막상 들어보니 대부분은 사운드적으로 단촐하드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막 Use this gospel에서 케니G 색소폰은 뜬금없이 혼자만 나오는 것도 좀 허전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선데이 서비스와 다른 느낌이라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힙합 커뮤니티가니 칸예 끝물이다 손절한다 이런 쿨한척 하시는 힙스터 분들 많으시던데 ㅎㅎ;;
만약 말 그대로 12월 25일 쯤에 앨범 나오면 들을꺼 면서..
또 저의 경우는 솔직히 메인스트림 래퍼들 중에서 랩 가사보다 비트랑 플로우 때문에 듣는 경우가 많은데
칸예는 확실히 각 앨범 마다 하고자 하는 얘기가 다르고 말씀 하신것 처럼 솔직한 성찰과 참회라는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게 많았습니다.
칸예가 래퍼로 가사를 엄청 잘 쓴다고는 생각하지만, 솔직한 가사들에 뻑갈때가 꽤 있는데
여기서도 크리스챤으로서 도움 받고자 할때 오히려 기독교 인들이 먼저 자신에 대해서 판단하고 도와주기 싫어했다는 것과 같은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또 좋더군요
일부러 선데이 서비스 같은 느낌은 안낸거 같은데,
칸예의 사운드 대한 hype이 너무 커져서 그런걸까요 엄청 매장당하는 것 같은데
갠적으론 사운드랑 가사 둘다 ye보다 더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