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1 13:02

20.02.11

imi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나이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봤을 때

  나이 측정을 못하겠습니다. 

  뭐 그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2. 외로움  

   어제 정말 외로워서 저녁에 음악만 들었고,

   기도도 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의 슬픔으로 인해서 슬픔을 느끼는 일은 없어지고

   나의 삶에 대한 억울함 때문에 슬픈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이기적으로 변하는거 같은데 다행이라 할지 

   저번에 VR로 죽은 아이를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슬퍼하는 형이 있었는데 

   속으로는 '아 저런 일로...'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렇기 생각하는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안쓰럽다고 생각 했습니다.  

      

 3. 감정

    가끔씩 제 자신에게 소리 지르고  간절히 부탁도 하고 그럴 정도로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중력 부족이 현저히 느껴집니다.

   ....

    

   매번 똑같은 패턴의 일상이라 일기를 남기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다들 건강하길 바라고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qqwwee 2020.02.11 18:48
    권태가 원인이 아닐까요. 투기 종목 운동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자칫 뒤질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다보면 삶에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 tututuhahaha 2020.02.11 19:04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심야 채팅방 blowm 2018.04.01 168757
공지 2차 공지 (수정) blowm 2016.01.14 224585
1751 힙합 tututuhahaha 2020.07.05 8167
1750 힙하비형 3 롤린스 2014.02.05 25100
1749 힙섹형님한테 시디 몇 개 받은 적 있는데,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못했었습니다 아크아 2020.06.25 9316
1748 힙섹 형님을 떠올리며 2 zard 2021.09.29 6288
1747 힘든 세상 '둥글게 둥글게'…위로 남기고 떠난 작곡가 / SBS tututuhahaha 2021.08.26 7206
1746 힐러리, 샌더스 상대로 고전끝 '신승' 3 Fomalhaut 2016.02.02 21844
1745 히히히 tututuhahaha 2020.12.16 7933
1744 히콕할배 정신나간듯 1 헤이슈가 2015.12.19 20580
1743 흡.. 8 21 2021.12.22 5006
1742 흔한 회식용 불판 학생 2019.05.16 11597
1741 흑흑 2 김치산자 2019.10.06 10632
1740 흑백뮤비의 영원한 본좌 1 HIPHOP=SEX 2014.01.24 24646
1739 휴가 후기 1 핑크팬더 2020.09.14 9303
1738 훈제 돼지고기 3 Fomalhaut 2017.03.06 20497
1737 후기 2 핑크팬더 2019.09.08 10581
1736 효과적인 금딸 방법 알려드립니다. (애플 유저 한정) 1 김치산자 2020.03.23 10165
1735 회복 2 zard 2020.01.21 9601
1734 황병슨 주겄노... 1 1ilith 2019.07.24 9223
1733 화이트헤드와의 대화 ' 중 Part.7 HIPHOP=SEX 2014.05.01 22043
1732 화이트헤드와의 대화 ' 중 Part.6 HIPHOP=SEX 2014.04.29 223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