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꿈

by 산책비 posted Ap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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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안에 탄 최백호가 이선희의 안녕 내 친구야를 불렀다.
나이 든 걸 확인시켜주는 기분이 드는 엿 같은 개꿈이었다.

사실 내 세대에 많이 듣던 가수들도 아닌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