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5 05:35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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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기가 많아서 너무 짜증난다..
가을을 극혐하는 이유 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모기랑 은행..
길에서 떵냄새 나는거 별로고 모기도 별로..
요새는 아이디어상품 많아지니까 모기장텐트치고 자긴 하는데
그래도 밖에서 윙윙 거리는 모기들 후레쉬로 비춰보면
6-7마리 텐트에 붙어있는데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다..

2.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잘생긴 사람 없나.. 나도 모르게 사람 구경하면서 일한다.
그런데 의사나 간호사들 중에는 잘생긴 사람이 별로 없네..
젊은 치과의사쌤 한 분 괜찮긴 하던데.. 매일 아침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마시러 온다..
아무튼.. 의료진들 되게 바쁜거 같음..
젊은 의료진들은 관리 좀 하는거 같은데
연차 좀 있어보이는 사람들 편의점와서 맨날 삼김, 김밥, 튀김, 빵, 컵라면
이런거 사갖고 감..
매일 먹으면 질리고 맛도 없고 건강에 안 좋을텐데..
시간 없어서 후딱 사갖고 가거나 후딱 먹고 감..
그래서 연차있는 의료진들은 다 배나오고 자기관리 전혀 안 되어 있음..
그래도 제대로 된 밥이나 먹으면서 일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당.

3. 
병원 내에 곳곳에 미술 작품이 많다.
쉬는시간에 밖에서 담배 한 대 피고 돌아오는 길에
김홍식 작가의 작품이 있길래 봤는데 흠..
임팩트는 그리 없었지만 꽤 분위기는 그럴싸해보였다.
곳곳에 미술작품들 있는거 같고, 은근 관람하기 좋게 되어있어서
쉬는시간에 짬이 날때마다 하루에 한 작품씩 구경할까 싶다.
그래도 미술공부해서 좋은게 남들이 거부감 느끼는 현대미술 작품
집중해서 잘 볼 수 있는 능력치는 키운 것 같아서 다행이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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