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by tututuhahaha posted Dec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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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뭣 모르고 손댄 주식 450 날리고, 코로나 확진자 접촉해서 자가격리 함. 코 세 번 쑤심. 가끔 친구들이 연락을 준다 이놈은 한예종 나와서 절에서 3일 출근 월 100받고 일한단다. 나원참.. 나는 직업이 없다. 주식판 얼쩡 거리고 있는데 돈을 꼴으면 너무 아프지만 재밌다.. 증권회사 임원급 출신 60억 자산가가 지금은 월세방 산단다. 주식은 정말 도박 같다.

서용선 화가 에 나오는 인물들 표정이 왜 썩창인지 이해가 간다. 다들 쥦같이 살고 있나보다. 출근출근 돈돈돈..

내 판타지 웰컴투 동막골 같은 마을에서 공동체 생활하면서 자급자족하고 함께 사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살고 싶다.

이번 연말은 주식 대박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