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니까 코털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 일주일 주기로 깎는데 안 깎으면 콧볼을 움직일 때마다 코 속을 코털이 간지럽히면서 찔러대는 느낌이 컨디션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안 깎을 수가 없다. 아 귀찮아. 핸드폰 조명으로 비춰가면서 구석 구석 돌려깎는데 깎을 때 기분도 영 껄쩍시럽다. 우웁...더러운 글 ㅈㅅ
2019.05.18 16:01
코털 깎기 존나 귀찮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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