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 히스 솔로 같은 건 그닥 들어볼 생각이 없었던 기억이지만 작고 소식을 접하고선 한 번 들어보게 되네요. 그 시절 팝 락 스타일 간만이라 반갑습니다. 베이시스트의 솔로라 그런지 베이스라인의 리듬감이 두드러지는 게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