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4 18:25

휴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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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 4일 다녀옴

Day 1
친구도 반차 쓰고 같이 노브랜드 버거 먹으러 감.
맛은 괜찮음 공장맛 아니고 괜찮음
커피 한잔 할라는데 코로나 2.5단계라 연 데가 별로 없음
가까스로 동네 카페 들어가 한잔함.
저녁엔 테넷 볼까했는데 걍 패스
집에 와서 드러누움.

Day 2
아침까지 날씨를 보니 비가 올까 말까 함
11시쯤 괜찮길래 여자친구랑 서울 대공원 가기로 함
동물원 감 이 나이에 동물원 재밌을까 했는데 개꿀죔이었음
날도 좋고 여친이랑 손잡고 걷는데 개꿀죔
저녁엔 한강 갔는데 무지개가 엄청 크게 걸려있었음
여친이랑 무지개 배경으로 한장 석양 배경으로 한장 사진찍음
새빛둥둥섬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먹었는데 코로나에 평일이라 사람이 제로
둘이 야경보면서 잘 먹음

Day 3
대부도 감
차가지고 여친 픽업해서 대부도로 질주
회덮밥 먹고 슬슬 걸음
공원도 걷고 백사장도 걸음
해지기 전에 어떤 카페에 들어갔는데
창가쪽만 복층으로 되어 있고 딱 한테이블 있음
거기에 신발 벗고 바닥에 앉는 자리였음
거기서 여친이랑 꼭 안고 바다 봄
해 지는 거 보고 여친 집에 델다 줌
여친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고 빠빠이 함
여친이 무지 이뻤음

Day 4
이번에 나랑 다른 한 분이 샵을 때려 침
그분은 미리 말했음
이날 그분 송별회가 있어서 저녁 먹으러 감
그자리에서 나도 이달까지만 출근한다고 함
분위기 침울
하지만 난 속이 다 시원


아주 알 찬 휴가였다
다른 때였음 영화관이나 줄창 다녔을텐데
여친이랑 잘 보냄

  • Fomalhaut 2020.09.17 08:45
    요즘 날도 선선하고 좋은데 한창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계신듯 해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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