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폐음이랄까 치료음이랄까,
종류로는 화이트노이즈, 옐로 노이즈, 핑크 노이즈, 바이올렛 노이즈가 있는데, 나는 바이올렛 노이즈로 어제부터 시작했다.
미미나리가 약간 들릴 정도로 한 단계 아래로 낮추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듣는다. 전에는 닥터 로이 시냇물 소리를 주로 들었는데, 뭔가 본격적인 느낌은 아니어서, 이번 영양제 복용과 동시에 해보기로 했다.
청각과민 증세도 있어서, 이건 약물 복용과 핑크 노이즈로 잡아야할 듯..
눈의 증세는 느리지만 서서히 개선되어 가고 있다.
덕분에 노이즈를 색깔로 구분한다는 걸 알았네요.
https://en.m.wikipedia.org/wiki/Colors_of_n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