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눈 성형수술을 질러버렸당...
참고로 본인은 남자이당....
나는 내 와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였고
눈 후라스틱 서져리가 뭐든걸 해결 해 줄줄 알았다
의사 선 생 님 한테 무려 서강준처럼 해달라고 부탁도 여러번 했으나
결과물은 그냥 이전 눈에서 조금 눈이 더 커진.....
서강준 눈 같은 느낌은 전혀 없다 이거다...
알고보니 서강준 눈은 안구가 역대급으로 큰 눈이였당...
일반인이 백날 수술해봐야 따라 갈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의 본질을 알아야 한당.......
아무튼 상술한것처럼 눈에 200만원을 태웠는데 만족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당....
그래도 눈 뜨기 좀 편해진거에 위안을 받아야 겠당....
*뻘소리
아 근데 예전에 사케르에서 까이던 영국 락밴드들 노래 들어보는데 요즘 왤케 좋냐 ㅋㅋ
나이 먹고 중2병 감성 생김.....
달라지긴 해도 확 변하는 건 한명 정도 밖에 읍더라구여..
그나저나 액면가 그대로 저 중2때 쿡스 머지 애비로드 라이브였나 거기 나와서 알게되서 엄청 들었었는데
일집 진짜 좋져.. 기타 리듬이 넘 좋더라구여..
글구 첨으루 tits란 단어의 뜻을 알려준 밴드여서 항상 고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