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이로 된 원서를 저렴하게 보기 위해서
알라딘을 애용합니다
가끔 음반 코너도 보는데
원래는 수입반 하면 못해도 팔천원 구천원 이러던데
오늘 살펴보니 90년대 인디락 수입반들이 말그대로 똥값에 팔리더군요
이게 얼마전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오늘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너무 저렴해서 직접 가보니까
점원들이 하나 하나 다시 음반 정렬하고 있었습니다..
veruca salt, the lemonheads mxpx 등등 다 삼 사천원 이구
smashing pumpkins 돼지들이 방방 타고 있는 표지의 디비디 veurphoria 였나는 오천원 정두 하더라구여
뭐 이거 말구도 mase nelly kriss kross montell jordan 이런건 2000원 짜리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인터넷에서 레몬헤즈 음반이 3000원이라 사려고 보니 가격표엔 7000원 였는데
막상 근데 바코드 찍어보니 3000원였어서 여튼 이제 이런 음반들이 재고 떨이의 대상이 되는 거구나 생각햇습니다 ..
왕년에 새롬 데이타넷에서 머드 게임 하거나 세이클럽 타키 , 윈앰프 시대 분덜도,,, 아재가 되면,,,
저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
세월 참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