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정말 새 해 네요.
모 했던 말 계속 말하지만 건강 하세요.
2. 오늘 문신하러 갔는데 예전에 상담 했던 형이 절 알아보더군요;
'그런데 저번에 여자친구랑 오지 않았나요?' 라는 말에 ㅠㅠ
여튼 여러가지 준비를 하다가 이야기를 했는데
강남에 자신이 와인 포차와 타투 2호점을 차렸다는 말을 들었어요.
(여러분 타투 하세요. 돈 좀 됩니다 ㅠㅠ 타투 하세요)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마음에 들었는지 모스까토 다스티도 한 잔 주더군요.
3. 옷이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특히 이번 자라에 이쁜게 빠져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남자옷은 정말 최악이더군요.
4. 그리고 오늘 차려입고 돌아 다니는데 가끔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헤헤헤
아까는 밤새 술 마시고 그러고 싶었는데 지금은 별 생각이 없네요 ㅎㅎ
밤새 술 마시는 분들 재미나게 노시길
지랄마라 호모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