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뮤지션들의 음반보다는 여러가지 음악들을 잡다하게 듣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게임음악인데, 생각보다 들을만한 음악이 많구요, 게임 내용마저 좋으면 뭔가 느낌이 더 살아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잘 때 종종 틀어놓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뭔가 좀 미지의 세계를 휘젓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해본 적은 없지만 게임도 왠지 제대로 붙들고 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창 게임하던게 90년대이다보니 예전에 못해본 게임들이 요즘 새로 출시된 게임들보다 더 매력있게 느껴지곤 하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제 스타일이 만화나 게임은 현실의 반영을 충실하게 하는 것보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다른 세계의 느낌을 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4:30초 및 12:20초부터 계속해서 반복해 나오는 멜로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세상에 안해본 게임이 정말 많이 있는 거 같은데 나중에 은퇴하고 할 일 없다 생각될 때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을만큼의 흥미가 남아있으면 (눈 건강 역시) 좋겠네요. 노년의 생활이 엄청 풍요로워질 거 같은데.
이 영상은 제가 잘 때 종종 틀어놓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뭔가 좀 미지의 세계를 휘젓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해본 적은 없지만 게임도 왠지 제대로 붙들고 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창 게임하던게 90년대이다보니 예전에 못해본 게임들이 요즘 새로 출시된 게임들보다 더 매력있게 느껴지곤 하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제 스타일이 만화나 게임은 현실의 반영을 충실하게 하는 것보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다른 세계의 느낌을 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4:30초 및 12:20초부터 계속해서 반복해 나오는 멜로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세상에 안해본 게임이 정말 많이 있는 거 같은데 나중에 은퇴하고 할 일 없다 생각될 때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을만큼의 흥미가 남아있으면 (눈 건강 역시) 좋겠네요. 노년의 생활이 엄청 풍요로워질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