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간판만 봤었는데 어제 저녁에 어묵 땡겨서 들어가 한 접시 먹었음. 3000원에 접힌 어묵 6개 나름 가성비 괜찮았음. 근데 그것보다 매장에서 이 노래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체인점에서 이 노래 반드시 틀어야 한다나 ㅎㅎ) 노래 중독성 하나는 링딩동 급이다. 이거 음원 찾았는데 공식적인 건 없네. 옛날 재래시장에서 뽕짝 듣던 느낌도 나고 좋음. 500원 이 부분이 진짜 키포인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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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갈 땐 재밌을 거 같은데, 매장에서 먹을 때는 좀 부담되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