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안에 탄 최백호가 이선희의 안녕 내 친구야를 불렀다. 나이 든 걸 확인시켜주는 기분이 드는 엿 같은 개꿈이었다. 사실 내 세대에 많이 듣던 가수들도 아닌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