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6 23:27

14.01.16

imi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솔직히 요즘 찌질하게 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게 일적으로나 사람 관계에서나...
그런 찌질함이 더 안좋은 상황과 기억을 만들지는 모르겠다만


2. 요즘 뜬금 없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만화 H2 에 나오는 장면.
험악하게 생긴 일진 여자 캐릭이 우는 장면과
가라데3단? 남자 아이의 장면.

나중에 찾아서 올릴게요.

3. 몇 일전에 아는 여동생과 만나서 보쌈을 먹었는데...
여자와 고기를 먹는게 몬가 어색하고 야만스럽다는 느낌도
들 정도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여튼 그런 기분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4년된 헤어진 남자친구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 몇 년 된 관계에서 헤어지게 된다면 그건 남자 잘못인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 나름 맞는 말 같기도 하고
몬가 멋있어 보일려고 말한 허세도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런데 여동생은 제 말에 '오 이 새끼봐라' 이런 표정이
보여서 지금 생각하니 나름 뿌뜻
홍상수 영화 중에 한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파고 파고 파고 또 파고 만 생각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심야 채팅방 blowm 2018.04.01 168715
공지 2차 공지 (수정) blowm 2016.01.14 224547
1671 사랑의 한 형태 HIPHOP=SEX 2014.01.13 21188
1670 이 세계는 뱀파이어야... HIPHOP=SEX 2014.01.14 20892
1669 우리 시대의 명작으로 등극한 뮤비 1 HIPHOP=SEX 2014.01.14 19992
» 14.01.16 imi 2014.01.16 20238
1667 색과 심리상태 그리고 안식처 HIPHOP=SEX 2014.01.17 18841
1666 Andrea Giacobbe의 미적 감각 1 HIPHOP=SEX 2014.01.17 18650
1665 내일 사탄탱고 보러감 2 Laan 2014.01.17 19289
1664 Pieter Hugo 라는 주목해야 할 디렉터 HIPHOP=SEX 2014.01.18 18175
1663 텍스트의 미학이었던 비디오 HIPHOP=SEX 2014.01.18 20822
1662 시대를 많이 앞서갔던 비디오 1 HIPHOP=SEX 2014.01.18 18830
1661 시험 보고 왔다. 1 롤린스 2014.01.18 18102
1660 john cale 좋아하는 사람 손. 3 롤린스 2014.01.18 19654
1659 오늘 사탄탱고 보고옴 1 Laan 2014.01.19 19064
1658 14.01.19 imi 2014.01.19 20278
1657 14.01.19 file imi 2014.01.19 18796
1656 오직 위대한 철학적인 문제는 단 하나 HIPHOP=SEX 2014.01.20 18628
1655 911테러와 영화 고질라 1 HIPHOP=SEX 2014.01.20 20673
1654 맘에드는 카페 찾기도 어렵다 4 Laan 2014.01.20 18410
1653 john cale 1 롤린스 2014.01.21 20433
1652 ㅎㅇ 1 2014.01.21 191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