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큐 매리로 가는...

나타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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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추천 다들 고마우이...ㅎㅎ

남친은 전혀 엉뚱한 곡을 말하길래 그건 안된다고 말했으이.. 쉽게 결정이 안난다.

아직 시간 많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매리지의 길은 쉽지 않당 ~~~ 얼마전에 상견례 했는데

친오빠가 나보고 고생문이 훤히 열렸네라고 함....장손에..제사도 많고...

깐깐해 보이는 시어머니...ㅜㅜ 으악 도망쳐 ㅋㅋㅋㅋㅋ

그래서 심란해지무... 싱글을 더 즐기고 싶다.....

연애만 하면서 살고 싶다...예민하진 않지만 감성적인 남친과 함께...결코 있을 수 없는 가이겄지..이거슨...

내 남친은 감성적이진 않지만 내말을 잘 들어 귀엽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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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2018.07.27 16: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인가요?

댓글
나타샹 2018.07.28 07:55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안정해지무
와이 궁금 알면오시게여?? 헤헤

댓글
imi 2018.07.28 17:15

갈수도 있죠 축의금은 안내겠지만 으하하하하

댓글
나타샹 2018.07.30 10:56

안내두 된다. 대신 지방이라 차비가 ㅋㅋㅋ
친구들이 결혼하구 애기가 있어서 못올 사람 많을거
같아 시무룩유ㅠㅠ

댓글
헤이슈가 2018.07.30 02:58

결혼식을 멋진 축가로 장식하는 것도 좋지만, 잘 부르던 못 부르던 네가 좋아하는 곡이건 아니건 예랑이가 진심을 담아 불러주기만 한다면 그것도 행복한 일 아니겠니

댓글
나타샹 2018.07.30 11:01

이상적인 말이지만ㅜ 글케 마음 갖도록 노력하께유
근데 결혼하셨는지 몰겠지만 문득 이렇게 결혼해도 될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내 옆에 있는 사람 사랑까진 모르겠고 내옆에 있는 편한친구느낌 ... 좋아는 하는데 평생은 자신이 없는데...

댓글
imi 2018.08.15 15:00

평생을 어떻게 좋아하겠어요! 무너지지 않을 관계가 중요한거죠.
여튼 잘 헤쳐나가길!!!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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