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테이블 편하고 음악 적당하고
사람들 안시끄러운 카페가 집근처에 있으면 좋겠네요.
동네 카페 돌아다니다보면 딴건 다 그러려니해도 멜론 top100이나 라디오 큰소리로 틀어놓는 곳들 졸라 짜증남... 그냥 아이튠즈라디오나 재즈라디오를 틀어놓지
이태원에 만화책사러 들른 카페에서는 포스트락 볼륨낮춰서 틀어놓던데 신선했음..
2014.01.20 23:10
맘에드는 카페 찾기도 어렵다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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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북 이란 만화책인데.. 만화가들끼리 독립출판하는거라 오프라인에선 파는데가 별루 없더라구여
맘에드는 단편들도 있는데 어떤건 예술적으로 그릴려고 했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없는..그런 단편들도 있어서 그저그렇네요. 그래도 국내서 이런만화 접하기도 어려우니 만화좋아하심 한권쯤사도 괜찮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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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ㅎㅎ 이건 처음 보네요 .. 예전에 4명의 작가가 컷 하나씩 돌려가면서 그린 것도 있던데... 제목은 역시 생각 안나네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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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테이블 편하고 음악 적당하고 사람들 안 시끄러운 거는 자기 방이 제일인데. 그치만 맘에 드는 자취방 구하기도 참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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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요즘 카페 갈 일이 없어서 힝.....ㅠㅠ
그런데 몬 만화책을 사러 이태원까지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