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지만 난 얘들 모른다고.
걍 이음악이 좋길래 스킵해논거고 . 딴건 걍 듣고 싶지 않더라고.
프로필에 보니까 프로그레시브라고 하는데.
내 귀때기로는 그냥 국산맥주처럼 알콜에다 보리향만 첨가한 맛이지요.
카스가 최고네 하이트가 최고네 할필요 없지요.
생각혀바. 모양새가 얼마나 웃기냐고?
이런건 프로그레시브가 아니라 팝에 가까운 락인데. 냄새가 휼륭허다. 이것이 정확하지요.
그 시절의 분위기상 맞다고 봐서 그렇게 분류했다고도 봐야지요.
맥주든 소주든 술은 술이니까. 부정하는거 아니여. 난 소주 안먹고 맥주만 마셔요. 이런 나의 감각일 뿐이라고.
암튼 상당히 즐겨 듣는 곡이지요. 니들도 롯데리아 처묵처묵하면서 삽겹살타입이잖아.
그런거지요. 맛있다 . 이런감각. 몸에좋은건 아니고. 롯데리아 새우버거라 4000원 하나?
그가격에 아주 두배 세배 만족혀는 그런 음악이지요. 그래봤자 12000원 짜리 음악.
늬들 귀떄기로는 이만한 음악 두번다시 찾기도 힘들거여.
누가 12000원 짜리를 손해보면서 4000원에 파나
좋구먼유 70년대엔 알려지지 않은 좋은 곡들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