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2 19:35

19.09.02

imi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이번 주 토요일에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에 갑니다.

   새마을 운동 모자 쓰고 가면 간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lowm 사람 중에 오는 사람 없겠지만 오시면 쪽지 주이소~)


 2. 10월에 유럽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스페인 - 스위스   갈려고 하는데 

    유럽 여행에 대해서 아시는 분?


 

 

  • 플리징머신 2019.09.08 20:04
    스페인은 잘 모르고 스위스는 조금 알아요 뭐 궁금하세요?
  • imi 2019.09.09 00:53
    일단 일정 잡는게 가장 문제에요.
    알아보니 스위스 직항이 없는데 제가 연차를 5일 정도 쓰면
    총 쉴 수 있는 시간이
    '토일 월화수목금 토일' 총 9일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데 9일 가지고 스위스를 가는게 효율적인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9일 가지고도 스위스 가는게 괜찮을까요?
    만약 가도 괜찮다면
    경로를 어떻게 짜는게 좋을까요?
  • 플리징머신 2019.09.09 14:29
    9일내에 스페인과 스위스 둘다 가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여행에서 뭘 위주로 하고싶으세요?
    자연만끽? 도시 투어? 어떤 구체적인 컨셉트가 있으신가요 혹은 이동수단은 어떤식으로 하고싶은지 아시나요?
    기차, 버스, 히치하이킹, 자전거 등등
    아니면 숙소는 어떤종류를 좋아하시나요?
    원하시는 방향성에 따라서 9일이 충분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요. 스위스는 작은 나라니까 대체로 괜찮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imi 2019.09.09 15:15

    스페인 , 스위스 둘다 갈 수 도 있고 둘 다 안갈수도 있어요. 

    아무것도 못 정했어요 ㅠㅠ 


    단지 제 여행 스타일은

    혼자서 여행을 가면 첫번째가 그 도시의 미술관, 박물관, 대학 구경 정도입니다.
    여행에서 주로 하는건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 모습들을 구경하는거 좋아합니다. (출근 하는 모습 등)
    이동수단은 기차가 적당 할 것 같습니다.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 or 에어비앤비에서 저렴이로 갈 생각입니다.

    지금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주위 사람들이 스위스에 대해서 너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스위스는 가봐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힝



  • 플리징머신 2019.09.10 05:36
    잔뜩 여쭤봤는데 사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스위스를 개인적으로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자연경관이 예쁘다고 하지만 사실 전 북이탈리아의 알프스나 오스트리아의 호수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스위스사람들은 참 이상해서 어딘가 시골사람을 넘어 촌놈들 같은면이 있는데 너무 풍요롭고 풍족해서 같은세계에 사는것 같지 않고 동화속에 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좋았던 곳은 쥬네브나 프랑스쪽 스위스쪽인것 같아요. 도시라면 스위스에선 그렇네요.. 사실 스위스는 워낙 도시가 없기도 하구요.
    그럼 말씀하신대로 가고싶은 미술관, 박물관, 대학 등을 스페인이나 스위스 위주로 알아보고 거기에서 파생된 방향으로 계획을 잡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숙소야 말하신대로 게스트하우스나 에어비엔비 하시면 되고요. 9일이면 기차도 그냥 개별로 예약이든 현장에서든 구입하시면 될것같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심야 채팅방 blowm 2018.04.01 168583
공지 2차 공지 (수정) blowm 2016.01.14 224405
1650 BiBi 라는 친구의 영상 Fomalhaut 2022.07.02 3202
1649 꿈 기록 1 tututuhahaha 2022.06.29 3100
1648 어떻게 늙어도 이렇게 폭삭 늙어버린거지 HIPHOP=SEX 2022.06.28 3030
1647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2 Fomalhaut 2022.06.27 3180
1646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1 tututuhahaha 2022.06.21 3492
1645 R.I.P 레이 리오타 HIPHOP=SEX 2022.05.27 3612
1644 식상한 소재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낸 단편 HIPHOP=SEX 2022.05.24 12285
1643 클래식 재감상 'Pernice Brothers - Yours, Mine & Ours' HIPHOP=SEX 2022.05.24 3870
1642 22.05.03 2 imi 2022.05.03 4600
1641 클래식 재감상 ' Twylyte '81 - The First Coming ' 1 HIPHOP=SEX 2022.04.26 4282
1640 DJ co.kr 이 써먹는 사물놀이 사운드 HIPHOP=SEX 2022.04.26 3839
1639 코로나 산책비 2022.04.22 4800
1638 클래식 재감상 ' Paradise Lost - Gothic ' HIPHOP=SEX 2022.04.14 6615
1637 깜짝 앨범 이벤트 ' 250 - 뽕 ' 5 HIPHOP=SEX 2022.04.14 3958
1636 가끔 드는 생각 4 zard 2022.04.02 4445
1635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2 zard 2022.03.30 4247
1634 R.I.P. 방준석 2 Fomalhaut 2022.03.26 5204
1633 R.I.P 테일러 호킨스 1 HIPHOP=SEX 2022.03.26 4925
1632 허먼밀러 3 objet 2022.03.19 5931
1631 페이스 노 모어의 보컬 코트니 러브 2 산책비 2022.03.18 57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