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좋군요. 요즘은 잡다한 거 많이 듣다보니 이런 뭔가 클래식한 앨범들으면 더 신선하달까. 근데 솔직히 예전만큼 재미있게 들리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