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했던 어린 여동생이 나이 들어 후배들을 노련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는 기분이 이런 것인가. 혼자 흐뭇하게 실실 쪼개면서 영상 보고 있음. 내가 늙었다는 반증이겠지만. 요새 몸이 좀 안 좋아진 부분이 있어서 조금 심란했는데 기분 전환이 크게 되는구나. 그나저나 공중파 방송 연말 가요방송에서 이런 매스게임 같은 율동이 나오는 거 너무 간만이라 신선하기까지 하다. 80년대에는 많았다마는 ㅋㅋ
끝으로, 윤하는 살 안빼고 계속 지금처럼 활동하면 안되나? 완전 개취 저격 당했음 ㅋㅋㅋㅋ 이금희가 가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나쁘지 않다 ㅎㅎ
끝으로, 윤하는 살 안빼고 계속 지금처럼 활동하면 안되나? 완전 개취 저격 당했음 ㅋㅋㅋㅋ 이금희가 가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나쁘지 않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