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99는 어릴 때 봐서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남. DVD를 사놓긴 했는데 다시 복습할 엄두가 안 나서 언제 볼 지 모르겠네. 천년여왕하고 퀸 에메랄디스도 꼼꼼하게 보고 싶긴 한데. 스타에이스 (당가드 A)도 생각이 나고, 뭐 그렇네요. 우익이라는 의견도 있었던 거 같은데 작품에서 그런 경향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어쨌든 나름 어린 시절 기억에 크게 남는 추억의 만화들을 만들어 주신 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노래 몇 개를 다시 들으면서 명복을 빕니다.
희한하게 레이지 옹 애니의 주제가들은 한국판이 훨씬 나음.
희한하게 레이지 옹 애니의 주제가들은 한국판이 훨씬 나음.
저는 은하철도999가 1990년대에 재방영되던 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엄청 좋았는데.. 명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