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Little Richard (1932~2020)
20세기 후반의 음악가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어오는 시대에,
20세기 중반의 초기 로큰롤러의 죽음에 대해 듣는 건 좀 묘한 기분이다.
물론 음악도 좋지만, 내겐 당대 로큰롤 음악가 중 가장 야성적인 퍼포머로 기억될 듯.
RIP Little Richard (1932~2020)
20세기 후반의 음악가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어오는 시대에,
20세기 중반의 초기 로큰롤러의 죽음에 대해 듣는 건 좀 묘한 기분이다.
물론 음악도 좋지만, 내겐 당대 로큰롤 음악가 중 가장 야성적인 퍼포머로 기억될 듯.
이렇게 거칠고 생한 음악 너무 좋다.
락앤롤 초창기의 많은 지분을 흑인들이 가지고 있는데 어느 순간에 백인이 독점하게 된 건지, 대중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미스테리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