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2 02:41

13.12.22

imi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어제 친구랑 술 약속이 있었지만 취소. 내가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았음. 

   토요일도 출근 했으니



2. 일을 하면서 단편적인 이야기를 구상하는데   구상 단계에서는 재미있으나 

  막상 쓰면 재미가 없다.  그리고 구성을 어떻게 나열하는 것도 문제.


3. 오늘 아침에 꿈을 꾸었는데 그 안에 펼쳐진 이미지들은 정말로 황홀한 것들이였다.

  녹아내리는듯한 복도식 아파트들과  커다란 빌딩 반이 어떤 큰 크레인에 메달려 붕 떠 있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떤 이름 없는 식당에서 김치찌게와 소주를 먹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너무 그 맛이 생생해서  깜짝 놀랐다.



4. 소도를 보면서  존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이제 저런 일들에 흥미가 없다는 점이다.

  존을 보자면 자기가 구상하려는 이미지와 다르게 실질적으로 약점이 너무 많은 아이라서

  (글을 쓸 때에도 마치 인생을 다 아는 것 마냥 쓰지만 막상 행동하는건 보면  

   글과 다르게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하겠구나 그런 느낌을 받음)

  물고 늘어지면 끝도 없이 물고 늘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저런 일에 흥미도 안생기고 

  재미도 없다. 제일모직 등 초봉이 얼마인지 동생에게 물어 볼 수는 있다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니깐. 


 

5. 아 맞다  금요일 꿈에 단편선이랑 빈지노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자기전에 단편승 글 봤다고 꿈에서 여장한 단편선을 보다니

   아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심야 채팅방 blowm 2018.04.01 168756
공지 2차 공지 (수정) blowm 2016.01.14 224579
451 현대의 미스터리 소개 3탄 HIPHOP=SEX 2015.03.25 18852
450 출근충을 살.. 2 hirusee 2015.03.25 14779
449 15.03.22 4 imi 2015.03.22 14228
448 그라임스 데이 1 무늬예쁜표범 2015.03.17 12734
447 현대의 미스터리 소개 2탄 HIPHOP=SEX 2015.03.16 19277
446 15.03.16 4 file imi 2015.03.16 14418
445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2 무늬예쁜표범 2015.03.15 13492
444 깜짝 도서 이벤트 ' 스켑틱 한국판 창간호 ' 3 HIPHOP=SEX 2015.03.14 19262
443 새벽에 꾼 꿈 1 도우 2015.03.14 13476
442 기대반 걱정반 1 HIPHOP=SEX 2015.03.13 19378
441 현대의 미스터리 소개 1탄 HIPHOP=SEX 2015.03.11 14469
440 요새 하고 싶은것 11 file 무늬예쁜표범 2015.03.10 14759
439 그젖께 2 hirusee 2015.03.10 13074
438 심쿵 9 무늬예쁜표범 2015.03.08 13116
437 뒤늦게 소식을 들었다... 박남철 시인이 타계했다고... HIPHOP=SEX 2015.03.07 14340
436 이상한 일 odle 2015.03.05 14065
435 나이 머그니까 2 hirusee 2015.03.05 15758
434 트루 로맨스, 로스트 하이웨이 시절이 엊그저께 같은데... 2 HIPHOP=SEX 2015.03.02 17908
433 개학 3 무늬예쁜표범 2015.03.02 13321
432 집없는 표범의 설움 7 무늬예쁜표범 2015.02.23 155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