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6 23:48

14.01.26

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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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가고

   사고 싶은 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메인에 심슨 레고도 그렇고 ㅠㅠ  

만약 산다고 해도 박스를 열지도 않고 뽁뽁이를 둘둘 감은 채로 남겨두겠지만 ㅎㅎ



2. 정말 작은 부분까지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사람들을 새삼 보게 되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럼으로써 내 자신이 얼마나 작았는지도 알게 되고


  사케르에서 영준이가 피닉스 공연 후기를 올렸는데 ㅠ

 피닉스 좋아하는데 ㅠㅠ 까먹었다. 예매하는 것도 ...

 다른 것에 신경 쓰다 보니  문화 활동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못 쓰고 있다.

 매일 캐드 도면을 그리고 유지를 배우는 중이라  다른 것에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다. 

 몇 달 동안 흔한 극장을 한번도 가지 않았으니.  


3. 여튼 내 삶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나는 확실하게 체력이 혹은 집중력이 부족한 것 같다.

  이번 주에 설 시작이네요. 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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