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3156
닫힌 방 / 악마와 선한 신 - 장 폴 사르트르
민음사꺼라 걱정반 기대반.
그래도 사르트르 특유의 그 느낌만 살아있다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186X
투명 인간 - 허버트 조지 웰스
다른 번역으로 읽어보려는 고전 가운데 하나.
타임 머신은 펭귄 클래식으로 다시 읽어볼까 생각중.
글고 보니 웰스의 세계 정부 음모론 고전은 끝까지 번역이 안되는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995983
우주의 개척자 - 로버트 A. 하인라인
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작가 하인라인.
게다가 불새 출판사 시리즈 최신작이라서 절반은 의무적인 마인드로 구매.
책 소개에서 고향의 소중함 운운하던데...
뻔한 신파 같은 진행은 아니겠지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094667
정신 기생체 - 콜린 윌슨
역시 계획에 잡아놨던 미래의 문학 시리즈 도전.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SF 친화적인 인간이 된거지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094675
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 - 고마츠 사쿄
미래의 문학 시리즈 2번째.
고마츠 사쿄는 일본 침몰로 지겹도록 언급된 인물.
인간 존재와 진화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다는데
이거 좆나 뉴에이지 적이면 어쩌지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441111
소피스트 - 플라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중에서 빼먹었던거.
소피스테스로 표기해야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
대화체로 풀어내는 플라톤 사유의 위대함이야 설명 불필요...
꾸준히 읽고 또 일고 생각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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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영혼론 - 머레이 그린
헤겔총서 4번째. 지난달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
항상 뻔한듯 싶지만
그만큼 항상 좆나게 난감한 칸트와 헤겔의 대비.
으아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