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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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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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레터를 10년만에 보았다.


펑펑 울 줄 알았으나 내 기억과 다른 장면들을 확인 하고만 있었다.

그렇게 기억과 어긋나는 영화 장면들을 보면서 기억이라는게 얼마나 모순적인지 알았다.



 그리고 이제는 영화 보면서 울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그 안에 있던 모든 인물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부러웠다.

 그렇게 모든 인물들이 나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사실이 나를 가장 슬프게 한다.


  


 그렇지만  또 다시 보통의 존재로     애매한 존재로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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