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써 5월이네요.
책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책 읽는거 말고는 할게 없습니다. 힝 ㅜㅜ
2. 이틀 동안 2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금테 안경'
'남보다 더 불안한 사람들'
그런데 이탈리아가 중국 처럼 탁구 치듯이 테니스를 즐겨 하나요?
휴가 가서 테니스 치는 장면들이 다른 영화에서도 본 것 같아서!!
여튼 남보다 더 불안한 사람들이라는 책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가 보면 좋을 책인지라... 저랑 전혀 상관 없네요 ㅠ
아이를 낳고 1년간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하는 책인데 ...
저 결혼 ...
아 아 아 ㅠㅡㅠ 힝
3. 3일 째 김치전과 된장찌개를 먹고 있습니다. 저번 주는 토마토 계란 볶음만 먹었습니다.
다음 주는 무엇만 먹어야 될지 벌써 걱정입니다.
4. 저번 주 트와이스 fancy 거의 매일 10번 정도 듣고 있네요. 이번 곡 인정합니다.
뮤직 비디오 보면서 소녀시대 flower power 생각 났는데 그래도 모 상관 없습니다.
물론 소녀시대 노래가 더 좋지만 그래도 모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채영은 제발 시선 다른쪽 돌리면서 귀여운척 좀 안했습니다. 표정이 저거 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
뮤직비디오에서 너무 많이 우려먹는 것 같습니다.
5. 혼자 사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넹!!!
6. 뜬금 없지만 저번에 사업 준비 한다는 분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올해 9월에 계약 끝나는데 끝나고 꼭 전세로 옮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