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연락을 거의 끈었던 사람들 하나 둘 만났더니
중학교 동창 모임건도 있는데 솔직히 이 자리가 재미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싸우는건 둘째치고 재미있기라도 했으면.
2. 요즘 사이트에 집중 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지만 집중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를 홍보를 해야 되나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인게 홍보를 하게 되면 웨이브 - 사케르 <--------이 코드들이 맞을까 의문이 드네요;
너무 듀나 같아진다던지 일베 같아진다던지 그럴까봐 조금 걱정이네요.
저야 이제 누군가의 호응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러면 블로그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ㅠㅠ
3. 가끔 코마네치를 보면 '그냥 한 대 때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들 떄가 있는데
요즘 부쩍 그렇네. 그래도 코마네치의 유머 감각은 ㅋㅋㅋㅋㅋ 살아있어서 다행이지만 18.
+ 그리고 철도 민영화라던지 분신자살이라던지 리암이랑 싸우는데 솔직히
갓 대딩들도 아니고 ㅠㅠ 아직도 저렇게 싸우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실질적인 증거나 자기 주장에 힘을 자료는 하나도 없이
지 말이 맞다고 하는데 보는 것 자체가 답답. 가끔 친구들이랑 롤 때문에 토크온에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매번 있는 토론방이 종교,진화론,광주를 방제로 적어 놓은 방들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토론 하는 애새끼들이나 나이 처먹고 겉만 번지르 한 말을 (어디서 주워 들은 말로) 적어놓는 소도 새끼들이나
깝깝...그리고 코마네치 만나면 한대 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어쨌든 사람이 죽었는데 고작 한다는 소리들이
저 따위인거 보니 몬가 어딘가 뒤틀린 것 같아.
지 부모가 희귀암에 걸려서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 해야지 저런 소리가 안나올려나?
그런데도 소도 애들이 그런 점을 보지 못하는 것도 웃기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 이야기나 하고 있고
우려할만큼 나이브한 분들은 사이트보구선 맘에 안들어서 나가지 않으까요?
홍보할만한데가.. 디씨 락갤이나 음반갤정도밖에 생각 안나네여 오유음게에도 숨은고수같은 분들 좀 있긴한데 하면 토닼꼴날거 같기도.. 사케르에 잔여해계신님들이나 다 일루왔으면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