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냥 놀고 싶다. 아니 쉬고 싶다. 이 더운 날씨에 그냥 가까운 시원한 도서관에 가서 마냥 자고 싶다.
책도 읽고 싶고 영화관에서 영화 보고 한가로이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서
카페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도 하고 거울 좀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감정적인 기분이 고양 되면서 안타까움과 아쉬움도 느끼고 싶다. 꾸밈 없는 웃음을 찍고 싶고
아무도 없는 초원에서 누워있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 출근 하기 존나 개 진짜 미친듯이 아 시빨 진인짜
개 더워 일 하기도 존나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어어어어엉 세인트 빈센트 공연을 갈까 말까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고 씨발 아으으아아각
진짜 일 하기 싫다 헤헤헤 :) 헤헤헤ㅔㅎ :) 헤헤헤헤ㅔ헤ㅠㅡㅠ,ㅓ마임ㄴㅇㄴ미;망;ㅣㅁ;ㅏㅣ남ㅇ;ㅣ남ㅇ;ㅣㅁ낭
여름 휴가 3주 남았다. ㅠㅠ 개 씨빨 빨리 좀 와라 아오 진짜 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앙
그렇게 각박하게 살아서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