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민이 많음. 집안의 가구나 도배 문제 등등등
일단은 한국에서는 이케아가 진리임. (비싼 월넛 통원목 같은 건 없지만)
2. 이케아 3번째 갔을 때 겨우 2층 침대 삼.
테이블까지 28만 (매트리스 포함 안됨) 이런 프레임 자체가 30만이 넘어가지 않다니;;
여튼 직원 말로는 이 모델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입고 되면 하루가 넘어가지 않는다고 함.
이케아에 괜찮은 물건들은 업자들이 사재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케아 어플에는 이 모델은 검색도 되지 않고
오직 광명 이케아에 가서 물건이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사야 됨
내가 살 때 옆에 있던 젊은 총각이 있었는데 순수하게 이 모델을 사기 위해서 4번 왔다는데 참;;
3. 강남에 있는 타일 가계들은 일요일 휴무임. 일요일 쉬는 가게도 있구나...
방에 이런 식으로 나무무늬 헤링본 타일로 붙이고 싶어서 구경하러 갔는데 일요일 휴무.
내가 간 곳은 윤현상재인데...여튼 일요일은 휴무라서 쓸쓸히 강남에 있는 친구랑 커피 한잔 마시고 옴.
여튼 개 피곤 이사는 피곤한 일이고 인테리어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