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주에 부산에 갈려고 했다만...
오늘 차장이 부르더니 이번 달에 집에 갈 생각 하지 말라고 말해주었다.
부산은 따듯할까? 라는 기대감은 먼지 날리듯 흩어지고
'왜 이렇게 귀찮지?' 라는 말만 반복한다.
미드 나잇 보면서 주위에 우는 사람 있으면 '저 사람은 왜 울까?' 라고 물으면서 한숨 자고
새벽에 나와 찬바람에 정신 반쯤 날려버리고
따듯한 커피 한 잔 하고 싶다.
1. 다음 주에 부산에 갈려고 했다만...
오늘 차장이 부르더니 이번 달에 집에 갈 생각 하지 말라고 말해주었다.
부산은 따듯할까? 라는 기대감은 먼지 날리듯 흩어지고
'왜 이렇게 귀찮지?' 라는 말만 반복한다.
미드 나잇 보면서 주위에 우는 사람 있으면 '저 사람은 왜 울까?' 라고 물으면서 한숨 자고
새벽에 나와 찬바람에 정신 반쯤 날려버리고
따듯한 커피 한 잔 하고 싶다.
아이고 깝깝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