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안녕? 닉이 눈에 띄어서 가입하고 인사했어. 가끔 궁금했어서. 그동안 일도 하고 그럭저럭 지내왔나 봐. 난 아싸 티는 완전히 못 벗어도 그냥저냥 사회생활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있어. 뭐, 사는 게 질려서 다 그만두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는 살자. 잘 지내! (그런데 예전에 서로 경어를 썼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 )
와 오랜만. 원래 경어 썼었는데 뭐 아무렴 어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집에 갇혀 지내고 있어서 누구라도 좋으니까 이야기하고 싶었거든. 어쨌든 정말 반갑네. 난 갑자기 세상이 달라보여서 이상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일상으로 돌아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현재 나의 바람이야. 어디에 있든 잘 지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