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넘게 물만 마셔"…톱 모델 최소라의 근황

by Fomalhaut posted Feb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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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그 무섭네요. 이게 진실이긴 하겠죠...

http://www.msn.com/ko-kr/news/other/4%EC%A3%BC-%EB%84%98%EA%B2%8C-%EB%AC%BC%EB%A7%8C-%EB%A7%88%EC%85%94%E2%80%A6%ED%86%B1-%EB%AA%A8%EB%8D%B8-%EC%B5%9C%EC%86%8C%EB%9D%BC%EC%9D%98-%EA%B7%BC%ED%99%A9/ar-AAmQHFv


"4주 넘게 물만 마셔"…톱 모델 최소라의 근황: [사진 최소라 인스타그램]

모델 최소라(25)가 F/W(가을·겨울상품)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소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다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냐'며 물어 본다"며 "내 키와 몸무게는 179cm에 47kg"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패션위크 때는 정말 단 한 끼도 먹지 않는다"며 "4주가 넘는 패션위크 동안 물만 마신다"고 털어놨다.


최소라는 "정말 가끔 너무 힘들 때 바나나 반 개 정도 먹는다"며 "패션위크 기간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고 온 몸에 붉은 반점 같은 게 생긴다"고 적었다. 이어 "몸도 건조해지고 스트레스성 장염이 생기고 힘이 생기지 않아 틈만 나면 쓰러진다"며 "물론 패션위크가 끝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처럼 그가 톱 모델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던 이 글은 게재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현재 이 글은 재조명되며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네티즌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최소라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우승자이며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 모델스 닷컴(models.com)에서 런웨이 부문 동양인 1위, 총 4위에 랭크된 적 있는 톱 모델이다.


한편 2017 뉴욕패션위크는 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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