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2 01:37

14.10.02

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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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이 좀 한가해져서 드디어 칼퇴를 했음.

    중고딩 나라에서 자라섬 티켓을 알아보는데...자라섬 티켓에 프리미엄까지 붙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함;;;;;;;;;;;;;;;;;;

    자라섬이 원래 이 수준이였나?  올 해 갈만한 공연들이 없었나?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고

      

   그냥 혼자 책 하나랑 돗자리랑 술이랑 들고가서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올려고 했는데 

      

   이 정도로 치열하면 사람 엄청 많은거 아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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