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9 00:41

14.10.29

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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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일을 하면서 수 많은 기억들을 떠올렸다.

   여기에 말하기는 모하지만 정말 비참한 기억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객관화 하기 위해 하나 하나 따로 분류해서 다시 기억 했다.

   그 날의 날씨 나의 옷 차림 그 때 느꼈던 내 심정 

   그러면서 슬픔이  확 하고 덥치는데 가까스러 그 슬픔을 밀처냈어.

   그리고 이제 나를 울릴 수 있는건 내 삶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슬픈 영화,책,음악도 예수의 죽음도 세계에 아직도 일어나는 전쟁과 기근도

   이제는 나를 울리지 못하겠구나   


   그 때서야 꿈 속에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사형대 의자에 앉아 곡소리도 못하고 하염 없이 우는 내 자신이 생각 났어

  정말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는 내 자신이 생각이 났어.



2. 마티스 - 춤  

   갑자기 떠오르면서 종아리 부분에 문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인간 부분만 검정색으로 바꾸고 종아리 밑에 부분을 두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음



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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