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이 많네요. 인질극이 일어나지 않나 아이를 때리지 않나
순두부 찌게에 밥 말아먹으면서 인질극에 관한 뉴스가 나오는데
밥 맛이 뚝 떨어져서 밥 먹다 일어났네요.
2. 현대와 삼성 배우 경기 하이라이트를 봤어요.
아주 옛날에 라이벌이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현대가 겨우 이기고 다들 마치 우승 한 것 마냥 기뻐 하는 모습이 인상 깊더라구요.
보면서 레오는 정말 레오처럼 생겼고 케빈은 케빈처럼 생긴 모습도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참 배구쪽이 꽃미남들이 많은 듯 ... 제가 옆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에휴..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없다.
편도선이 좀 낫기를 바라는 마음과 언제나 건강 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
서점에서 managa 라는 책을 인상 깊게 봤는데 책이나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