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00:46

15.04.08

imi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화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속으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될지 억양은 어느 정도로 유지를 해야 되는지.

   논리적으로 화를 내기 위해서 어떠한 문장 부터 뱉어야 될지  생각을 하고 있다. 

   속으로는 '내가 굳이 화를 내야 돼? 충분히 차분한 말투로 말하고 밑에 애들 고생 시키면 간단한 일인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화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여튼 각본 짜는 중인데...어떤 각본이 가장 매력적인지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화 내는 연습이 위를 역류하게 만드는데

   이별을 연습하던 두 사람의 슬픔은 어디로 억류했을까


2. 가지고 있는 원피스 피규어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나미라는 캐릭터의 수영복 탑을 벗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목을 조심스럽게 빼고 목끈을 살짝 건드니니 빠지는거야... 문화 충격   

   상의 탈의가 되다니..

   그렇게 노출 된 상반신을 멍하니 관찰 하고 만져봤는데  이상하더라고

   '내가 여태 여러 가슴을 만져봤지만 이런 가슴은 없었는데' 

   그리고 몬가 이상해 가슴이 아니라 외계인의 부운 눈을 보는 기분이랄까?

   여튼 멍하니 쓸데 없이 큰 가슴을 바라보면서 예전에 잠깐 만났던  가슴 큰 여자가 생각 났어.

   옷을 벗기고 브라를 벗겼을 때  쏟아지던 가슴이

   그리고 섹스가 끝나고 해인사 풍경과 여러 절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장면이.. 


  그녀가 만배를 하는 상상을 했는데 그 잠깐의 상상 만으로도 내 허리가 아파온다.

 


3. 꽃이 피는데 꽃이 피는데                어디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심야 채팅방 blowm 2018.04.01 168757
공지 2차 공지 (수정) blowm 2016.01.14 224583
1631 1484번글을 보면서 2 바티 2021.01.17 5473
1630 15.01.14 1 imi 2015.01.15 15018
1629 15.01.25 2 file imi 2015.01.25 14303
1628 15.01.26 1 imi 2015.01.26 16135
1627 15.02.02 1 file imi 2015.02.02 14307
1626 15.02.08 7 imi 2015.02.08 14212
1625 15.02.18 5 imi 2015.02.18 14467
1624 15.03.16 4 file imi 2015.03.16 14418
1623 15.03.22 4 imi 2015.03.22 14228
1622 15.03.29 4 imi 2015.03.29 14634
» 15.04.08 2 imi 2015.04.08 13894
1620 15.04.13 imi 2015.04.13 14527
1619 15.04.28 3 imi 2015.04.28 13829
1618 15.05.04 3 imi 2015.05.04 14130
1617 15.05.20 2 file imi 2015.05.20 13593
1616 15.06.07 1 file imi 2015.06.07 13818
1615 15.06.19 1 file imi 2015.06.19 13186
1614 15.06.26 imi 2015.06.26 12749
1613 15.06.30 file imi 2015.07.01 13313
1612 15.07.16 3 file imi 2015.07.16 13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