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사진 좀 올려달라는 말에 찍어서 올리기는 했는데 보면서 느끼는 점은
피규어들의 표정들이 다들 무표정한데... '어? 이거 요즘 내 표정인데?' 라는 생각이 듬.
여튼 여기에 잡다스러운 피규어 몇개 더 있지만 ... 자랑 할 내용도 아니니 여기 까지만
1. 화를 내는 일은 즐거운 일임을 오늘 느꼈음. 전 여친에게 배운 것 중에 하나가 화 내는 방법인데
난 아직 화를 멋있게 내지 못하는 것 같음. 화를 내면서도 '흠 말이 중복 되고 있는데, 억양이 너무 격양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들을 함.
여튼 멋지게 화 내고 싶음.
2. 집에 돌아오는 길에 '더 많은 다양한 경험' 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음.
비키니 벗긴걸 올려 주시지 아쉽네여. 첫번째 누구져? 스모커 아닌것 같은데
저는 화내는게 너무 싫어요. 곱게 끝난 꼴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