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존나 재미없는 여름을 보내시고 있나보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주전부터 토익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늦게 군대를 가는지라 카투사라도 넣어볼까하고 시작했는데
하루종일 문제푸는 기술이나 연습하고 있자니 언뜻 머하고 있는건가 싶어 좆같은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 이주면 끝나니 다음달엔 책읽고 정리하고 기타도 좀 치고 그래야겠습니다.
+이 와중에 또 한명, 친구와 연이 끊어졌는데 섭섭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언젠가 또 마주칠일도 생기겠죠.
저는 토익 좋아하는데 제가 대신 공부하고 싶네여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