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49646
친구에서 진숙이라는 캐릭터도 워낙 대박을 쳤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얀거탑에서 와인바 사장으로 나오던 그 배역이 참 인상적이었다. 비즈니스에 꽂힌 남자의 일을 센스있게 돕는 여성에 대한 고전적 로망을 잘 구현했달까. 하얀거탑 포스터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암투병 11년이면 진짜 힘이 많이 들었을 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친구에서 진숙이라는 캐릭터도 워낙 대박을 쳤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얀거탑에서 와인바 사장으로 나오던 그 배역이 참 인상적이었다. 비즈니스에 꽂힌 남자의 일을 센스있게 돕는 여성에 대한 고전적 로망을 잘 구현했달까. 하얀거탑 포스터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암투병 11년이면 진짜 힘이 많이 들었을 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도록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