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살고 있던 중에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고 도와주신 분에게 십만원을 보냈다.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듣는 말들을 생각할 수록, 그 분이 해주신 말이 정말 값진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월급을 다 드려도 모자르다고 느낌. 그런데 내 생각하면 월급 다 드릴 수 없어서 십만원 보냈다. 죄송합니다.
2020.07.21 22:36
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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