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또 하나 게임 OST 듣다가 건진 명곡. 댓글에 daft punk 분위기라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 뭐 딱히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거의 하루 내내 반복해서 틀어놓고 있는데도 질리지 않고 좋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 진짜 며칠 동안 컵라면만 먹으면서 이스 세계관에 들어가 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