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를 해보진 않았지만, 초중딩 나이에 게임하다가 이런 장소에서 이런 음악을 듣는다면 꽤 이상에 남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찾아보니 국내 서버에는 없고 해외 서비스에서만 제공되는 아모리아란 커플 전용맵에서 나오는 공간이네요. 어린 아이들이 뭔가 환상과 동경을 갖기 딱 좋았을 듯.